법명원정원

교호9년(1724), 기즈이오쇼에 의해 열렸다. 『기즈이오쇼행업실록』에 의하면 「이 땅, 파지 않아도 석간수가 뿜어나오고, 이에 백천 두 글자를 이름붙여 이것으로 편한다」라고 쓰여 있으며, 같은 시기에 정원도 정비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.
기즈이오쇼의 직필「백천」편액은, 지금까지도 남겨져 있으며, 레이겐천황과 림구사 2세 쇼우레이겐슈우호우니도 자주 순행되었다고 한다. 비와코를 내려다 보는 경승지에 있으며 산 속에서 시작되는 맑은 샘물(백천)을 끌어들인 장방형의 연못을 중심으로 지천회유식정원이 있어, 삼정사(미이데라) 산내에서도 최대규모를 자랑한다.
돌아온다　지도